기약이 이르면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신다
영으로 존재하시던 엘로힘 하나님께서 언제 등장하시는가
딤전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기약이 이르면, 곧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리라 하셨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신다면 육체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형상대로, 이땅위에 남성과 여성의 형상을 지니시고 천사보다도 못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각 시대마다 구원자의 이름이 등장할 때에도 여성적인 형상의 하나님 이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으로 대표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집에 어머니가 계셔도 그 집의 문패에는 아버지 이름만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에서도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상 먼저 죄를 지은 이는 하와였습니다.
그러나 대표로 아담의 이름만 언급되어 있듯이, 시대마다 역사하시는 구원자의 이름도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만이 대표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는' 영생체가 되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기약이 이르면 우리에게 나타나신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는 기약이 이르러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약이 이르러 아버지 하나님과 그 신부 되신 어머니께서 자녀들에게 생명 주시기 위하여 세상 끝 날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신다고 하신 예언의 말씀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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