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 금요일

구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메시아 오케스트라 공연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늘어머니
 
구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메시아 오케스트라 공연
 
하나님의교회 조준형 목사 "고향의 따뜻한 정, 어머니의 아련한 향수 느끼는 시간" 기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힐링 연주회가 지역에서 열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지난 19일 구미 하나님의교회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1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힐링 연주회’를 가졌다.


하나님의교회의 연주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각계각층의 외부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챔버 오케스트라 악단의 준비한 무대와 10인조 중창단과의 협연 등이 펼쳐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연주회를 마련한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각박한 세상과 바쁜 업무 속에 숨 가쁘게 달려온 현대인들에게는 쉼과 치유가 필요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서 상처받고 어려움이 생기면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듯 어머니의 마음을 실어 포근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오 고마우신 나의 하나님’, ‘아 저하늘 내 고향’이라는 곡명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새 노래와 동요 ‘엄마가 섬 그늘에, 엄마야 누나야’를 연주했으며 왈츠곡으로는 ‘Merry Go Round Of Life, Waltz No.2’를 선보였다. 또, 영화 OST로 대중에게 익숙한 ‘Over the Rainbow, Cinema Paradiso, Por Una Caveza’를 연주해 많은 갈채를 받았다.



 


특히, 각 장르별로 사회자의 재치 있는 소개와 상세한 곡 설명으로 연주회에 몰입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 연주회로 가까운 거리에서 각종 악기들의 담백하면서 섬세한 울림을 체감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교회의 연주회에 참석한 이경희(상모동)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구미에서 개최하여 무엇보다 흐뭇하고 자녀와 함께 참여했는데 가족간의 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익수 전 구미시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교회의 이번 연주회는 긴 겨울의 여정을 지나 새봄을 맞아 시민과 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새봄의 향기와 같이 좋은 음악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주회의 휘날레는 관현악과 10인조 혼성중창단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중창단원들은 거룩한 도성인 예루살렘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룩한 성’과 스코틀랜드 민요에 존 뉴턴이 시를 붙인 찬송인 ‘Amazing Grace’를 전하며 연주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조준형 구미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로 마음과 심령을 정화하여 내면세계를 치료하는 힘이 있는 만큼 이번 연주회도 바쁜 업무와 일상생활로 지친 심령을 주옥같은 클래식 음악으로 치유하여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훈훈한 교감으로 고향의 따뜻한 정과 어머니의 아련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0년 순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창단한 이래 교회 행사, 전국 순회 연주회, 지진이나 홍수 등 재해민 돕기 자선연주회, 국가적인 지역 행사 성공기원 연주회 등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향상시켜 왔다.


특히, 학업 스트레스와 사춘기를 겪으며 정서적 안정이 절실한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전국 순회 연주회를 펼치며 음악을 매개로 소통과 나눔 속에 학부모, 교육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 체임버 오케스트라 힐링 연주회는 부산, 울산, 광주, 세종. 목포, 정읍, 대구, 구미, 충주, 상주. 전주, 거제. 창원, 청주 등 지방권 45곳과 수도권 21개 지역을 포함해 모두 66개 주요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편하게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 언론보도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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