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경은 수없이 많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이처럼 묘사하고 있다.
이는 결코 지금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할 수 없다.
성벽 하나 남아 있는 중동의 예루살렘이 보좌에 앉을 수도 없으며,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경구절에 나타난 ‘예루살렘’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성경에서는 예루살렘을 두 가지로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동의 그 곳이다.
하지만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루살렘"은 '평화의 장소'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의미를 좇아 중동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을 찾아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곳은 전쟁과 분쟁, 반목의 중심지입니다.
진정한 평화의 장소는 어디일까요?
성경은 지상의 예루살렘이 아닌 하늘 예루살렘을 가리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자녀에게 생명과 안식을 주는 어머니처럼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우리 영혼의 안식처이자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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