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금요일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은 언제나 그 자리에-



언제나 그 자리에 -희생의 아이콘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큰아이의 신음소리에 잠을 깼습니다.-당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눈을 떠 보니 아직 새벽이었고, 식은땀을 흘리는 아이의 열을 재니 39도나 되었습니다. 아이는 눈을 뜨지도 못하고 "엄마, 엄마" 하며 하염없이 엄마만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우선 "엄마 여기있다"며 안심시킨 후 서둘러 수건을 차가운 물에 적셔 아이의 이마에 대고 어찌 해야할지를 생각했습니다. -사랑의 실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그러는 와중에도 아이는 엄마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아이를 들쳐 업고 급히 대학병원으로 갔습니다. 흰 가운을 입은 의사들에 둘러쌓인 아이가 불안해하여 괜찮다며 안심을 시켰지만 아이는 제 손을 놓지 않고 꼭 잡았습니다. 링거를 맞고 검사를 하고 아침이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지만, 힘이 없이 축 처진 몸으로 아이는 그저 엄마만 부르며 울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자녀를 위해서 사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자 아이는 점점 회복되었고, 몸이 나아지니 아플 때만큼 엄마를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자녀만을 돌보시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며칠 동안 아파하는 아이를 보며 먹지도 자지도 않고 간호하면서 그저 빨리 낫기만을 바랬던 것처럼 어머니께서는 잠도 못 주무시고 드시지도 못하시고 밤낮으로 죄인된 자녀 위해 기도하실 것을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자녀바라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힘들고 아플 때는 그렇게 어머니를 찾고 매달렸지만 평안할 때는 어머니를 찾지 못하고 잊었던 건 아닌가. -볼수록 죄송스러운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내가 아플 때도, 좋을 때도 어머니는 언제나 그 자리에 계셨는데 말입니다. 그래도 어머니를 찾을 때마다 가엾이 여겨주시고 늘 사랑만 베풀어주시는 어머니..."감사드립니다."-너무도 고마우신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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