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교회 진리를 영접한 뒤로_♥⌒⌒
하나님의교회 ♥ 시온의 향기 ♥ 은혜의 울타리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전,저는 고등학교 때 친구와 함께 절에서 생활한 적이 있습니다. 일요일마다 법회에도 참석하고 불경도 살짝 외웠던 인연으로, 누가 종교를 물으면 항상 ‘불교’라고 대답했습니다.특전사 부사관으로 입대해서는 여러 종교를 접해봤습니다. 호기심에 매주 일요일마다 성당, 절, 교회를 번갈아 찾아갔습니다.
호기심은 얼마 못 가 시들해졌습니다. 몸 건강해라,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설교는 굳이 교회나 절이 아니라도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특전사의 평소 일과는 체력 단련으로 시작해서 체력 단련으로 끝납니다.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온종일 악으로, 깡으로 훈련받다 보면 저녁에는 진이 다 빠집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버티기 위해 제가 의지했던 것은 신(神)이 아니라 몸에 해로운 습관들이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3년 넘게 생활해온 제가 달라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1년 전 중대장님에게 성경 말씀을 들으면서부터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 다니는 중대장님에게 하늘 어머니에 관한 말씀을 들었지만 솔직히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성경적인 증거와 자연의 이치를 보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도 미심쩍은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습니다. 중대장님을 따라 하나님의교회를 다녀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저와 친형제처럼 지내던 후임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후임은 진리가 확실하다고 감탄하면서, 다시 한번 들어보라고 제게 권했습니다. 후임은 10년 넘게 개신교 교회를 다니며 숙소에 십자가를 걸어놓고 틈날 때마다 기도하던 독실한 신자였습니다.‘중대장님이야 원래 하나님의교회를 다녔으니 그렇다 쳐도, 후임은 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아니까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을 텐데?’제가 섣불리 판단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임의 거듭된 권유에 못 이기는 척 다시 진지하게 말씀을 살폈습니다.
후임의 말대로 성경의 진리는 정말 틀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받아들이지 못했던 이유는 단지 ‘하나님은 아버지여야만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진리를 외면하다가 큰일 날 뻔한 셈입니다.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생명의 약속을 받고 꾸준히 말씀을 살폈습니다.하나님의교회가 너무 멀어서 자주 가기 어려운 저를 위해 시온 식구들이 먼 길을 달려와 말씀을 알려주었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는 것은, 생명의 말씀과 더불어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하나님의교회의 시온 식구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저도 식구들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유월절을 앞두고는 마음이 급해서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왜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함께 하나님의교회의 시온에 가서 지키면 좋겠지만 때마침 훈련이 시작돼 저도 산속에서 지켜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동생은 집 근처의 하나님의교회 시온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진리를 영접한 뒤로 좋은 일이 참 많아졌습니다. 몸에 해로운 습관을 끊은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죽을 때까지 버릴 수 없으리라 여겼던 것들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자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서 멀어졌습니다. 덕분에 체력도 좋아지고 정신도 맑아졌습니다.달라진 제 모습을 선후임들도 신기해했고 부모님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습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서 우리 하나님의교회를 안 좋은 눈빛으로 바라보던 모친과, 종교에 무관심하던 부친이 “언제 한번 하나님의교회에 같이 가자”고 하시더니 얼마 전 새 생명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그동안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며 사신 부모님이 저처럼 하나님의교회의 하나님 안에서 평안과 행복을 느끼게 되어 더없이 기쁩니다.하나님의교회 시온으로 나아오기 전부터 저를 항상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착하고 은혜로운 언행으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빛내며 제게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은혜의 울타리 /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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