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청사초롱 포퍼먼스, 기네스북에 등재된다
“세상을 밝히는 1만여 개의 청사초롱”
한국기록원 기네스북 인증서 수여 예정
한국을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57차 해외성도 방문단 일행이 청사초롱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박기선 목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될 대규모 청사초롱 포퍼먼스를 실시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충북 옥천의 옥천고앤컴연수원 광장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상을 밝히는 빛’이라는 이름으로 청사초롱 포퍼먼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포퍼먼스는 오는 2014년으로 선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반 세기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반세기를 맞이하면서 마련한 다양한 행사 가운데 한 코너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윤정수 목사는 “어둠을 물리치는 빛과 같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본받아 맑고 밝은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세상을 바른 길로 선도해가는 선지자들이 되자는 결의를 다지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한국 전통의 빛으로 상징되는 청사초롱으로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1만여 명이 함께 하는 청사초롱 포퍼먼스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처음 있는 일이며,
어둠 속에서 1만여 개의 청사초롱이 환하게 빛을 내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처럼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섣달 그믐을 보내고 새해, 새날을 맞이하는 시점이라는 것에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청사초롱 퍼포먼스는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기록원에서는 당일 현장을 찾아 기네스북 인증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앞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964년 안상홍님이 처음 설립해 오는 2014년으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며,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를 겨우 넘겼던 어려운 시절, 한국의 작은 가정예배소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반세기 반에 175개국 2500여 개 교회, 200만 성도의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오는 2014년으로 설립 50주년, 희년(禧年)을 맞는다며
집집마다 행복과 희망을 선물해온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지구촌 온 가정에 전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1964년 안상홍님께서 세운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안증회)가 어느새 반세기 만에
전 세계170개국 2500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안증회)와 등록신자 200만명이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셨습다.
더군다나 올해는 이 땅에서 사단과 불법의 종노릇, 죄의 종노릇하는 자들이 자유를 얻고 쉼을 얻는 해가 될 것입니다.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려진 설레임이 가득한 2014년 희년의 해를 맞이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안증회) 여러분도 이 기쁜소식을 만 방에 날리는 아름다운 입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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