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보람된 일인지 깊이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당연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라고 여기고
지나가지는 않았는지..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이땅까지 오셔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으시면서 본보이신 안식일의 계명.
주말인 일곱째날 지키는 거룩한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습관적으로 지키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본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을을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시면서
자녀들이 잘 따라와주기를 바라셨다.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의 예표요, 하나님 백성의 표징이니
구원의 목적을 가지고 이땅에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안식일을 자녀들이 지켜 구원에 이르는 것을 보람으로 여기셨을 터.
육신의 고단함을 이기실 수 있는 큰 보람은
죽을 수밖에 없는 자녀들이 하나둘씩 천국길로 접어드는 발걸음을 보신 것 아니셨을까.
나는 과연 안식일을 나의 보람으로 몇번이나 여기면서 지켰을까.
감사와 찬양이 가득한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나의 가장 큰 보람인데 자주 떠올리지 못한 단어였던 것 같다.
아버지 어머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주말인 내일 안식일을 지킨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크나큰 보람을 만끽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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