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세!
"필로-세"라는 말은 신약성서의 원어(原語)인 헬라어로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그의 사랑하시는 제자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필로-세)"라고 대답했던 말입니다. 이 시대에는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을 사랑하는 자가 필로-세를 외치는 것을 살펴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하늘나라에서도, 이 지상 세계에서도 미처 가지지 못했던 사랑을 심어 주시기 위해 이 땅까지 오셨고 희생을 통해 당신의 영원한 사랑을 우리들에게 나타내 주시고 가셨습니다. 불순종과 교만으로 하나님을 반역하고 쫓겨온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을 희생하셨건만 우리들은 과연 베드로처럼 확실한 사랑을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께 드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요한복음 21:15-17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위의 말씀을 볼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똑같은 질문을 세 번이나 하시고 "그러하외다.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한결같은 베드로의 확실하고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신 후에 "그렇다면 내 양을 먹이라"하시며 양 무리를 부탁하셨습니다.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결코 목자가 될 수 없고 성도의 일원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복음 전할 사명을 다 갖고 있지만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뒷바침되어야지 시기심이나, 경쟁심, 투기심 같은 아름답지 못한 마음으로는 복음을 이룰 수 없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성경 여러 부분을 통해 증거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의 종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칼을 빼어들고 귀를 쳐서 떨어뜨렸던 베드로의 행위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받고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하였기에 "그리 마옵소서"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사단아 물러가라" 하시는 예수님의 심한 책망을 듣고서도 베드로의 사랑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반석 위에 세운 믿음으로 굳게 다져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자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같이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야 할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을 따를 수 없고, 순종하지 못해서 결국 구원의 축복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성경은 십사만사천은 어머니하나님과 안상홍님에 대한 절대적인 사랑과 신뢰를 가진 자들이라고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우리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깨닫는 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성경의 예언따라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려 임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영접하셔서 엘로힘 하나님의 넘치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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