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3일 화요일

★ 영적 대쟁투 속에 고난당하시는 어머니하나님 ☆ 안상홍님 / 하나님의교회


 



영적 대쟁투 속에 고난 당하시는 어머니하나님


뱀과 원수 관계인 여자 즉 하와로 비유되어 있는 어머니하나님께서 등장하신 이 시대의 영적인 형국은 과연 어떠한 상태이겠습니까?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예언으로 바라볼 때, 악한 원수 마귀가 여자 곧 우리 어머니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 자녀인 우리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바다 모래 위에 서서 진을 치고 있는 치열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인의 남은 자손인 우리가 이러한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여 호롤 사단에 맞서 싸우시는 어머니하나님을 도와 부족한 힘이나마 하나로 모아야 할 때입니다. 현실이 이렇게 급박한데도 불구하고 식구들 간에 사소한 문제로 화합하지 못한다면 하늘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 또다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제는 수많은 사단의 세력에 맞서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자녀들 영혼의 안위를 염려하시고 지키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노고를 헤아려 어머니하나님께서 짊어지신 멍메를 함께 지고 한마음으로 어머니하나님을 돕는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54: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여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경의 말씀을 통해서 볼 때 예루살렘은 우리의 하늘 어머니하나님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께서 겪으시는 고난에 대해서 묘사한 부분입니다. 11절의 앞 부분을 공동번역 성경에서는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여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도성아"라고 표현하였으니 어머니께서 처하신 상황이 얼마나 고생스럽고 힘든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는 마귀와 대치하시는 가운데 어머니하나님께서는 밤낮없이 자녀들의 안위를 살피시며 고난을 당하시건만 철없는 자녀들은 어머니하나님의 희생을 깨닫지 못한 채 어머니하나님을 위로해 드리기보다 이런저런 불만과 투정으로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드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철부지와 같은 영적 상태에서 깨어나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녀답게 어머니하나님의 어려움을 살피고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며 자녀 된 도리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