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
"만약 내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에 유일한 소망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죽기 직전에 꼭 3일 동안만 눈을 뜨고 보는 것이다"
만약 내가 눈을 뜨고 볼 수 있다면
나는 나의 눈을 뜨는 그 첫순간
나를 이만큼 가르쳐주고 교육을 시켜준 나의 선생 설리반을 찾아가겠다.
지금까지 그의 특징과 얼굴모습을 내손 끝으로 만져서 알던
그의 인자한 얼굴 그리고 아리따운 몸매 등을 몇시간이고 물끄러미 보면서
그의 모습을 나의 마음속 깊이 간직해 두겠다.
다음엔 친구들을 찾아가고 그 다음엔 들로산으로 산보를 가겠다.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뭇잎사귀들,
들에 피어 있는 예쁜 꽃들과 풀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석양에 및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고싶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인 나는 어떠한가...
다음날 이른새벽에는 먼동이 트는 웅장한 장면,
아침에는 메트로폴리탄에 있는 박물관
오후에는 미술관
그리고 저녁에는 보석같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면서 하루를 지내고,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인 나는 어떠한가...
마지막날에는 일찍 큰 길가에 나가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 표정들,
아침에는 오페라하우스,
오후엔 영화관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다.
그러나 어느덧 저녁이 되면
나는 건물의 숲을 이루고 있는 도시한복판으로 나와서 네온싸인이 반작거리는 거리,
쇼윈도에 진열돼 있는 아름다운 상품들을 보면서
집에 돌아와 내가 눈을 감아야 할 마지막 순간에
나는 이 3일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게 하여준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기도를 드리고
영원히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성도인 나는 어떠한가...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것,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이 둘 중 어느 것이 더 큰 기적일까?
당연히 후자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 해도 언젠가 다시 죽기 때문이다.
영원히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다.
첨단의학으로도 일궈내지 못한,
사람으로서는 능히 실현하지 못할 영역이 바로 ‘영생(永生)’이다.
하나님의교회 하나님께서는 2천 년 전,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영원히 사는 기적을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새 언약 유월절을 허락해주신 것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한복음 6:53)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것(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이 잔(포도주)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5~20)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어그러뜨리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던 사단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유월절을 없애버렸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하나님께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는 이유다.
다시 오신 하나님,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안상홍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이 무엇인지,
유월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은 광야에 만나가 내린 것을 기적이라 하고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을 기적이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병이 낫는 것도,
죽은 사람이 한때 살아나는 것도 기적이 아닙니다.
나사로도, 광야에서 만나를 먹은 사람도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 것!
생명의 떡을 먹고 영생을 얻는 것!
죽을 사람을 유월절로 영원히 살려주는 이것만큼 큰 기적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주신 살과 피입니다.
이 시대에 이적을 찾아다니면 안 됩니다.
영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 생명의 언약을
깊이 깨닫고 간직하고 항상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면서까지 허락해주신 살과 피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기적,
영원히 사는 기적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체험하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의교회 안증회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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