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3일 월요일

@ 하나님의교회 // 안상홍님 ☞ 무화과나무 싹이 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무화과나무가 싹이 나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신다.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은 누가복음 22장을 제시하며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이에 잔을 받으사 사례하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갖다가 너희끼리 나누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누가복음 22:16~18)

그들은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유월절을 지키지 않겠다고 하셨으니 이 땅에서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말인즉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에서 유월절이 지켜져야 한다’는 해석이다.


언뜻 듣기에 그들의 주장처럼 새 언약 유월절을 이 땅에서 지켜서는 안 될 것 같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하면 그들의 주장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주장인지 대번에 알 수 있다.

새 언약 유월절이 어떤 절기인가? 죄 사함을 받는 절기다(마태복음 26:17~28). 그렇다면 그들은 죄인의 죄를 사함 받는 절기인 유월절을 죄인으로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는 천국에서 지키겠다는 얘기가 된다(요한계시록 14:5). 이것은 어불성설이다. 절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조차 알지 못하니 천국에 가서 유월절을 지킨다, 그곳에서 죄 사함 받는다는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일까.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누가복음 21:29~31)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에서 싹이 날 때’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라고 비유로 알려주셨다. 또한 마태복음에서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가 언제인지를 명확히 알려주셨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32~33)


두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때는 인자 곧 재림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누가복음 22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유월절을 지키겠다’는 말씀은 ‘재림 예수님께서 임하실 때 유월절을 지키겠다’는 의미다. 이는 재림 예수님만이 유월절을 세워주실 수 있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유일하게 유월절을 세워주실 수 있는 분, 재림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증거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는 뜻이다.

이같이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서도 여전히 유월절은 천국에서 지켜야 한다고 우기겠는가. 이 땅에서 죄 사함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 천국 문 안쪽으로 발도 디밀 수 없는데 어쩌랴. 이제라도 깨달아 유월절을 세워주신 재림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아야 할 것이다.


댓글 2개:

  1.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재림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시는 시기를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예언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예언을 올바로 깨닫게 되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재림그리스도를 알아볼수 있습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맞아요~ 재림그리스도의 시기를 알 수 있고 그 에언 따라 동방땅끝 대한민국에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배워야 할 하나님의 예언입니다!

      삭제